김민재와 뛰다 이강인 패스 받는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잭슨 영입 마무리 노려"→우승 위한 마지막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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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뛰다 이강인 패스 받는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잭슨 영입 마무리 노려"→우승 위한 마지막 퍼즐

인터풋볼 2026-08-21 14: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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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마지막 퍼즐로 니콜라 잭슨을 선택했다.

스페인 '문도 데프로티보'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의 여름 이적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공격수 한 명을 더 영입하려고 한다. 훌리안 알바레스 거취와 상관없다.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는 잭슨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런던에 머물고 있다. 잭슨을 두고 아틀레티코와 경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잭슨은 첼시가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입한 기대주였다. 비야레알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 결정적인 계기였다. 2022-23시즌 라리가 26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첼시는 그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다.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한 뒤에는 아쉬운 장면도 적지 않았다.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됐지만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서 14골 5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수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단순한 기록만 놓고 보면 성공적인 시즌이었지만, 경기 과정에서의 기복과 골 결정력 문제는 꾸준히 지적됐다.

다음 시즌에도 잭슨은 리그 30경기에서 10골 5도움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서도 3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그러나 많은 득점 기회를 날리는 모습이 반복됐고, 경기 중 불필요한 퇴장을 당하며 팀에 부담을 안기는 경우도 있었다. 첼시는 여전히 그의 잠재력을 믿으며 203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지만, 기대만큼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이후 첼시는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리암 델랍과 주앙 페드루를 영입하면서 경쟁 구도를 새롭게 구성했고, 잭슨의 이적 가능성도 열어뒀다.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면서 잭슨은 임대 방식으로 독일 무대에 진출했다. 뮌헨은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을 차지했고, 잭슨은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로 활용됐지만 완전 이적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첼시는 이후 주앙 페드루와 델랍을 비롯해 마크 기우, 에마뉘엘 에메하 등 공격 자원을 보유하게 됐고, 여기에 대니 웰백까지 영입하며 최전방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자연스럽게 잭슨의 팀 내 우선순위도 낮아졌다. 토트넘 홋스퍼, 빌라 등과 연결됐는데 아틀레티코도 노린다.

아틀레티코는 알렉산더 쇠를로트 부상 등으로 인해 최전방 고민이 있다. 훌리안마저 이적 가능성이 아직 있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 잭슨을 데려와 고민을 지울 생각이다. '문도 데프로티보'는 "잭슨 역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아래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무엇보다 과거 비야레알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만큼 스페인 무대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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