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오타니' 변수 다저스, 천군만마 복귀 준비…트리플A 155.9㎞/h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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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오타니' 변수 다저스, 천군만마 복귀 준비…트리플A 155.9㎞/h 찍었다

일간스포츠 2026-08-21 06:0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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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고 빅리그 복귀 준비를 마친 타일러 글래스노우. [AFP=연합뉴스]


부상 중인 타일러 글래스노우(33·LA 다저스)가 빅리그 복귀 준비를 마쳤다.

글래스노우는 20일(한국시간)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전(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에 선발 등판, 5와 3분의 1이닝 1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2로 패했으나 어쩌면 '과정'이 더 중요한 경기였다.

글래스노우는 지난 5월 초 허리 경련 문제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그의 마지막 빅리그 등판은 지난 5월 7일 휴스턴전. 슈가랜드전은 마이너리그 네 번째 재활 등판 경기였다.


epa12910195 Los Angeles Dodgers pitcher Tyler Glasnow throws a pitch during the eighth inning of the MLB baseball game between the Los Angeles Dodgers and the San Francisco Giants in San Francisco, California, USA, 23 April 2026. EPA/JOHN G. MABANGLO/2026-04-24 06: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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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글래스노우의 (슈가랜드전)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5.5마일(153.7㎞/h)로 MLB 평균인 95.3마일(153.4㎞/h)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 싱커는 평균 95.4마일(153.5㎞/h)로 MLB 평균인 95.7마일(154㎞/h)보다 약간 낮았다. 최고 구속은 포심 96.9마일(155.9㎞/h), 싱커 97.2마일(156.4㎞/h)'이라며 '글래스노우는 다저스의 다음 원정 경기 중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저스는 26일부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원정 6연전을 떠난다. MLB닷컴은 '글래스노우의 빠른 복귀는 왼쪽 무릎 부상으로 지난 7월 초부터 등판하지 못한 오타니 쇼헤이가 결장 중인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에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글래스노우의 MLB 통산 11년 성적은 46승 36패 평균자책점 3.6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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