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향한 애정 터졌다…노윤서 결혼 로망↑ (언니네 산지직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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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향한 애정 터졌다…노윤서 결혼 로망↑ (언니네 산지직송3)

스포츠동아 2026-08-20 14:04: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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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조정석이 tvN ‘언니네 산지직송3’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다.

20일 방송 예정인 ‘언니네 산지직송3’ 4회에서는 두 번째 산지 충남 태안으로 향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진다. 조정석의 깜짝 등장부터 바지락 조업까지 다채로운 태안 산지 라이프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태안에 도착한 사 남매는 ‘락(樂)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이야기에 궁금증을 드러낸다. 이때 초특급 초대 가수 조정석이 라이브 무대와 함께 깜짝 등장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염정아를 중심으로 세 자매는 열성 팬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리액션을 보이고, 평소 롤 모델로 조정석을 꼽아온 ‘찐팬’ 강유석은 “오늘 잠 못 잘 것 같다”라며 얼어붙어 웃음을 자아낸다.

조정석은 능청스러운 상황극과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사 남매와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아내 거미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한다. 조정석은 “연애 시절 거미와 노래방을 자주 갔었다”며 당시 추억을 털어놓고, 이를 듣던 노윤서는 결혼에 대한 로망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조정석이 직접 전하는 결혼식 축가 에피소드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베일에 싸여 있던 ‘락 페스티벌’의 정체도 공개된다. 광활한 갯벌을 마주한 사 남매 앞에 등장한 것은 태안 법산리의 명물 바지락. “바지락도 락이다”라는 말과 함께 본격적인 ‘갯벌 락 페스티벌’이 시작되고, F1을 연상시키는 경운기 군단까지 등장하며 역대급 규모의 조업을 예고한다.

사 남매와 조정석에게 주어진 미션은 밀물이 들어오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바지락을 캐는 것. 멤버들은 쉴 새 없이 갈퀴질을 하며 바지락 수확에 몰두한다. 이 과정에서 김선영은 갯벌에 의자가 박혀버리는 뜻밖의 위기에 처하며 웃음을 안긴다. 밀물이 다가올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바지락 조업 현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직접 수확한 바지락으로 요리하는 ‘언니네 반점’도 문을 연다. 염정아는 태안바지락짬뽕을 비롯해 고추잡채, 탕수육, 오이탕탕이까지 진두지휘하며 ‘염 셰프’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특히 “중국집보다 맛있다”는 극찬이 나올 만큼 수준급 중식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정석은 탕수육 튀기기에 도전한다. 과거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탕수육을 새카맣게 태웠던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에는 실패의 기억을 딛고 완벽한 탕수육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방송은 20일 저녁 8시 5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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