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2살 아들의 돌발 행동에 자신의 육아 방식을 되돌아봤다.
18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황보라 가족의 여름휴가와 현실 육아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황보라는 가족과 함께 시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의 양평 별장을 찾았다. 아들 우인 군과 장을 보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등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서울에서의 육아와 다른 점을 이야기하며 “서울에서는 토요일, 일요일에 어린이집을 안 가면 어떻게 놀아주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지 생각한다”며 “여기서는 시간 제약 없이 여유를 즐긴다. 강박도 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초등학교 전에 여기서 살아야 하나, 고즈넉한 자연에서 살아야 하나 싶다”며 자연 속 육아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캡처
황보라는 곧바로 “어떻게 할 거야. 엄마랑 약속했지”라며 아들을 제지했다. 이어 “침 퉤 할 거야, 안 할 거야?”라고 단호하게 물으며 훈육했다. 황보라의 어머니는 손자가 더 혼날까 걱정한 듯 대신 “안 할 거야”라고 답했다.
황보라는 해당 장면에 “제가 버릇없게 키웠나 싶어 되돌아보게 되더라”는 자막을 넣으며 자신의 양육 태도를 돌아봤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2022년 결혼해 아들 우인 군을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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