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로보락 코리아’에 게시된 ‘낮부터 소주 10병 때리는 독거남 지상렬의 구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상렬은 인천 송도에서 홀로 생활 중인 자택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지상렬의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중 헤어롤을 발견하고 누구 것인지 물었다. 이에 지상렬은 “우리 형수 것 같다”고 답했다.
화장실에 있는 여러 개의 칫솔에 대해서도 지상렬은 “손님이 많이 온다. 여기는 40개 있다”고 유쾌하게 넘겼다.
결국 단도직입적인 질문이 나왔다. 제작진은 신보람과 “아직 잘 만나고 있냐”고 물었고, 지상렬은 “잘 그렇게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또 궁합을 본적있는지 묻는 질문에 지상렬은 “일찍 결혼했으면 세퍼레이트(이혼)했을 거라 더라”면서 60세를 바라보는 지금이 오히려 적기라고 결혼 의사를 열어뒀다.
신보람과 교제기간은 아직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지상렬은 고향 인천에 계속 거주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의미심장한 답을 내놨다.
그는 “인천에서 태어났고 인천에서 살고 있다. 근데 이제 모른다”며 “그 이후에 서로 관계가 ‘인서울’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여기가 될 수도 있다. 사람 일은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지상렬은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지난해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12월부터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고 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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