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웨딩 화보 미공개컷이 공개돼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토그래퍼 김보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012년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촬영한 전지현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공개됐던 화보뿐 아니라 미공개 비하인드컷까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화보는 전지현이 2012년 결혼을 앞두고 촬영한 것으로, 당시에도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큰 화제를 모았다.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새롭게 공개된 사진 역시 지금 봐도 촌스러움을 찾아보기 어려운 세련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풍성한 웨딩드레스부터 몸의 실루엣을 살린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고풍스러운 소파에 앉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흑백 사진에서는 과감한 포즈와 표정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당시 화보 역시 남다른 스케일로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을 위해 뉴욕, 밀라노, 런던 등에서 웨딩드레스가 공수됐으며 다양한 주얼리와 티아라 등을 활용해 촬영을 진행했다.
시간이 흘러 다시 공개된 사진에 누리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너무 공주잖아”, “저때 엘르 화보 완전 난리였지”, “전지현 따라서 많이 찍었었다”, “너무 여신이다”, “저때 처음으로 서점 가서 화보를 샀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금융인 최준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김보하 SNS 및 엘르 화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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