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출시 이후 업데이트 내역을 정리한 인포그래픽 '지금까지의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붉은사막은 지난 3월 20일 글로벌 출시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총 17회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 기간 신규 콘텐츠와 기능 20여 종, 반려동물과 탑승물 120여 종, 의상과 장비, 아이템 70여 종이 추가됐다.
전투 콘텐츠는 보스 재대결과 재봉쇄 기능이 새로 열리며 폭이 넓어졌다. 난이도 설정도 추가돼 이용자 성향에 맞춰 플레이 강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됐다. 탑승물 목록에는 늑대와 곰 등이 이름을 올렸고, 반려동물로 키운 뒤 직접 탈 수 있는 특수 탑승물 와이번도 새로 합류했다.
장비 쪽에서는 클리프와 웅카, 데미안의 신규 장비가 보스 장비를 포함해 추가됐으며, 염색 가능한 장비 범위도 넓어져 캐릭터 꾸미기의 선택지가 늘었다. 조작 커스터마이징과 UI 개선, 원경 렌더링 품질 향상 등 편의성과 완성도를 다지는 작업도 이어졌다. 지난달에는 PS5와 엑스박스, 스팀, 에픽게임즈 계정을 연동해 같은 캐릭터로 이어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세이브 기능도 도입됐다.
잦은 패치가 이어지면서 평가 지표도 출시 초반과 다른 흐름을 그리고 있다. 붉은사막은 메타크리틱 이용자 평점 10점 만점에 8.8점을 기록 중이며, 스팀에서도 영어와 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여러 언어권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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