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아유미가 임신 후 20kg이 늘었다며 다이어트의 ‘최대 적’으로 남편을 꼽았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살 안 뺄 거야?!’를 주제로 코미디언 유민상과 방송인 아유미 등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유미는 “남편이 원래부터 먹는 걸 좋아했다. 같이 먹으면서 살이 찐 것도 있지만 남편이 마른 여자를 싫어한다더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유민상은 “그런데 왜 아유미를 만나냐. 말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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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변화는 임신 후 찾아왔다. 아유미는 “그때까지는 남편이 예쁘다고 했다. 그런데 임신하면서 남편의 유전자가 들어온 건지 빵이 너무 먹고 싶더라”며 “빵뿐만 아니라 모든 걸 다 먹다가 20kg이 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출산 후 체중 감량의 어려움도 털어놨다. 그는 “마흔이 넘다 보니 살을 빼는 게 너무 힘들었다”며 “육아하는데 남편이 잔소리를 하면 스트레스로 또 먹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저를 풀어준답시고 야식을 준비한다. 그래서 살이 안 빠진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했다.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으며 2024년 6월 딸 세아를 품에 안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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