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임원진이 약 4억6천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임원 12명은 올해 6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장내에서 카카오뱅크 주식 2만1100주를 사들였다. 총 매입 금액은 4억6483만원이다.
카카오뱅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임원진의 신뢰가 담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 여신전문금융사 마스턴캐피탈을 인수하며 자동차 할부금융 분야에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이 신규 사업 확대와 함께 카카오뱅크의 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내부 확신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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