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유튜브 활동을 한 주 쉬어간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담비손입니다”라며 영상 업로드 일정과 관련한 공지를 전했다.
손담비는 “이번 주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한 주간 영상 업로드를 쉬어가게 됐다”며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부 사정’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다만 장기간의 활동 중단은 아니다. 손담비는 “더 알차고 재미있는 영상 준비해서 다음 주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다음 주 복귀를 예고했다.
이어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기분 좋은 한 주 보내세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최근 손담비는 SNS 게시물을 둘러싼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에 직접 대응하며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는 7월 일본 여행 중 운동화를 신은 채 호텔 객실 침대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비매너’라고 지적하자 손담비는 “여기 신발 신고 들어가는 호텔이다. 심지어 새 신발이다. 뭐가 비매너일까요?”라고 반박했다. 이어 “적당히 하시길 바란다”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5일 온라인상에서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게시물이 삭제되거나 비공개로 전환된 경우에도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손담비가 이날 밝힌 유튜브 휴식 사유는 ‘내부 사정’일 뿐, 최근 논란이나 법적 대응과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육아와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래는 손담비 유튜브 채널 전문.
이번 주는 내부 사정으로인해 한 주간 영상 업로드를 쉬어가게 되었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더 알차고 재미있는 영상 준비해서 다음 주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기분 좋은 한 주 보내세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