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김종국이 '전설의 5만 전자' 주주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반전을 선사했다. 오는 8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식 전문가 최고민수와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이 출연해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알짜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날 방송에서 MC들과 출연진은 각자의 솔직한 투자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양세찬은 과거 '6만 전자' 시절 주식을 매수해 '10만 전자' 때까지 보유했었다고 밝혔으나, 현재 보유 여부를 묻는 송은이의 질문에는 씁쓸한 표정으로 남아있지 않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평소 단단한 절약 정신과 현금 자산 중심의 자산 관리를 이어온 김종국은 반전의 주식 매수 잔혹사를 털어놓았다. 김종국은 지난 30년간 특별한 재테크 없이 은행 이자 2%만을 바라보며 현금을 고집해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주변의 권유로 S전자 주식을 평단가 5만 원에 매수했다며 해당 주식을 팔 생각은 전혀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주우재는 현금왕의 변신에 변절자라며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재테크 전문가 최고민수·오건영의 특강… '442 전법'에 강한 관심
평생 저축만을 고집해 오던 김종국은 이날 최고민수와 오건영의 강의를 경청하며 기존의 자산 관리 관점에 깊은 변화를 느꼈다. 특히 최고민수 전문가가 공개한 일명 '442 전법'을 들은 김종국은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은 왜 지금까지 이런 유용한 이야기를 아무도 해주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며 그동안의 투자 부재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재테크 지식에 강한 흥미를 보였다. 현금 자산에만 의존하던 그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어떤 투자관의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풍성한 부자 되는 노하우와 출연진의 솔직한 투자 비화가 펼쳐질 KBS 2TV '옥탑방 of 문제아들'은 14일 오후 9시 40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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