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은 지난 13일(목) 아산시 배미동에 위치한 해와달유치원을 찾아 찾아가는 축구교실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충남아산의 ‘비타민스쿨’은 선수들이 아산 지역 교육기관을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구단의 ‘가치가유’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진행되며, 올해부터는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유치원까지 참여 대상을 넓혔다.
나임, 양승욱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평소 신체 활동과 공놀이를 즐기는 해와달유치원 원생들이 선수들과 함께 축구를 경험했다. 수업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작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축구공을 ‘공룡알’, 골대를 ‘둥지’로 설정한 ‘공룡알 둥지 찾기 대작전’을 통해 아이들은 드리블과 슈팅을 활용해 공을 목표 지점까지 옮기는 미션을 수행했다. 점프와 장애물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됐지만 선수들의 격려 속에서 아이들은 즐겁게 과제를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축구를 배웠다.
나임은 언어가 달랐음에도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슈팅에 성공한 원생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축구 수업이 끝난 뒤에는 구단 관련 퀴즈와 사인회도 진행됐다. 충남아산FC는 참가한 원생들에게 구단 머플러를 전달했고, 아이들은 머플러를 직접 착용한 채 준비한 응원가를 부르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나임은 “아이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밝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맙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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