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4081억원
영업이익 1115억원
투자 심리 위축 영향
두나무
[포인트경제] 두나무가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 심리 위축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된 상반기 실적을 거두었다.
두나무는 연결 기준 2026년 상반기 영업수익(매출) 4081억원, 영업이익 111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1%, 79.7%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4182억원) 대비 74.1% 감소한 108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 하락은 전 세계 디지털자산 시장 전반의 유동성 축소 및 투자 위축 흐름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된다.
2012년 설립된 두나무는 업비트와 증권플러스 등 거래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용자 편의성과 거래 안전성 제고에 집중해 왔다.
아울러 2024년 7월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맞춰 내부 관리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으며, 불공정 거래 차단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 정비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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