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장비 빼돌려 중고 판매한 초등학교 교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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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장비 빼돌려 중고 판매한 초등학교 교사 입건

연합뉴스 2026-08-14 15:24:22 신고

충북 보은경찰서 충북 보은경찰서

촬영 김형우. 충북 보은경찰서 전경. 전경 본관

(보은=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충북 보은경찰서는 교육 장비를 빼돌려 판매한 도내 모 초등학교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12차례에 걸쳐 AI로봇, 레고 등 교육용 장비를 몰래 빼돌린 뒤 중고 거래 사이트에 판매해 약 45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그의 범행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교육용 장비가 거래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시민이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교육당국은 그를 직위 해제하고 해당 업무에서 배제했다.

pu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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