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개발진이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신작 익스트랙션 슈팅게임 웨이스트 더 폴른을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무작위로 변하는 구역에서 물자를 수집하고 생존해 귀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는 9월 북미 지역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점검할 예정이다
▲ 웨이스트 더 폴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서든어택'을 만든 백승훈 사단이 지난 13일, 신작 '웨이스트 더 폴른'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무너져 내린 가상 세계 '딥'에서 펼쳐지는 익스트랙션 슈팅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폐허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약탈자 '데비언트'가 되어, 혼자 혹은 최대 3명이 한 팀을 꾸려 버려진 구역에 진입한다. 무기와 필수 재료 및 희귀 아이템 등 생존에 필요한 물자를 모아 무사히 빠져나오는 것이 목표다.
▲ 웨이스트 더 폴른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각 구역은 진입할 때마다 주변 환경과 적의 동선이 무작위로 달라지며, 탐험을 깊게 진행할수록 전리품의 가치는 상승하지만 그에 비례해 위협 요소도 거세진다. 괴생명체 '폴른'과 가혹한 환경은 물론, 다른 생존자의 습격에도 맞서야 한다. 이를 극복하며 무사히 안전지대로 귀환했다면 수집한 자원을 바탕으로 기지와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테스트도 예고됐다. 테스트는 현지 시간 기준 9월 4일 오후 7시부터 8일 11시 59분까지 나흘간 열리며, 이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완성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 웨이스트 더 폴른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한편, 로얄크로우 백승훈 대표는 게임하이 재직 시절 '서든어택'과 '데카론' 제작을 총괄한 인물이다. 이후 썸에이지를 창업해 '영웅 for kakao'를 선보였으며, 2018년 10월 대표직에서 내려와 자회사 로얄크로우를 설립하고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22년 3월에는 슈팅게임 '크로우즈'를 출시했으나, 흥행에 실패하며 이듬해 서비스 종료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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