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강인 벤치 대기’ 안 봐도 된다! 아틀레티코 개막전 예상 베스트11 당당히 포함→루크먼과 최전방 출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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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강인 벤치 대기’ 안 봐도 된다! 아틀레티코 개막전 예상 베스트11 당당히 포함→루크먼과 최전방 출격 전망

인터풋볼 2026-08-14 00: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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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IDY ATLETICO
사진=SPIDY ATLETICO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주로 교체로 출전했던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시즌 초반부터 주전 경쟁에서 청신호를 켰다.

스페인 ‘아스’는 12일(한국시간) “각 프리메라 디비시온 구단이 리그 첫 경기에 내세울 것으로 예상되는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며 20개 구단의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아틀레티코는 새 시즌을 앞두고 아직 모든 선수들의 컨디션이 완벽하게 올라오지 않은 상태다. 특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마지막까지 일정을 소화한 선수들의 경우 프리시즌 준비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았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월드컵 결승까지 치른 몇몇 선수들이 선발로 나서기에는 아직 충분한 경기 감각을 갖추지 못한 상태로 시즌을 맞는다”며 “푸빌, 줄리아노, 그리말도는 휴가를 앞당겨 끝내고 복귀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훈련을 소화했다. 반면 요렌테, 바에나, 훌리안 알바레스는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스 출신인 호르헤 도밍게스와 아르나우 오르티스는 프리시즌 동안 좋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준 덕분에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강인은 예상 선발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아스’는 아틀레티코가 오블락, 푸빌, 르 노르망, 한츠코, 그리말도, 바리오스, 히울만, 코케, 멘도사, 이강인, 루크먼으로 선발 명단을 꾸릴 것으로 내다봤다.

눈에 띄는 점은 이강인이 공격진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아직 경기 감각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훌리안 알바레스를 대신해 루크먼과 함께 최전방에 배치될 것으로 전망됐다. 프리시즌부터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받았던 이강인이 리그 개막전에서도 중용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PSG에서는 치열한 주전 경쟁 속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갔던 이강인이다. 그러나 아틀레티코에서는 합류 직후부터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 안에서 다양한 역할을 시험받으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새 시즌 첫 경기부터 선발로 나설 경우 빠르게 팀 내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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