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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윤종신, 권유리가 ‘늙크크’ 논쟁을 벌인다.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기획 박민정/연출 권재오/작가 이민정, 이하 ‘해투’)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펼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인생 이야기가 녹아든 무대와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밀도 높은 공감과 입담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매회 따뜻한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14일(금) 방송되는 ‘해투’ 4회에서는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함께 스페셜 MC 권유리가 본선 C조의 인생 팀메이트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 윤종신, 권유리가 신조어 ‘늙크크’로 논쟁을 벌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윤종신, 권유리의 논쟁에 불을 붙인 것은 다름 아닌 윤종신의 88학번 고백. 윤종신이 26학번 젠지밴드의 등장에 “제가 88학번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자, 유재석은 “형 유리가 89년생이야”라며 윤종신과의 세대 차이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윤종신이 “그럼 내가 유리 태어나기 전에 대학 간 거야?”라며 눈을 휘둥그레 뜨자, 권유리는 젠지 밈인 ‘영크크’(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줄임말) 춤으로 화답해 윤종신을 어리둥절하게 한다.
유재석은 틈을 놓치지 않고 “형 ‘영크크’, ‘늙크크’ 모르지?”라며 깐족모드에 시동을 걸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권유리는 “‘늙크크’는 늙은 크리에이터 크루다”라고 설명하며 “저는 영크크”라고 선을 그어, 윤종신을 K.O.시킨다. 이를 가만히 듣던 장항준은 생전 처음 듣는 단어의 어원에 “크리에이터? 그럼 좋은 거 아니야?”라며 해맑게 항준적 사고를 발동,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은 새롭게 배운 신조어에 한껏 들떠, 서로 꺼드럭거리는 기미만 보인다 싶으면 “늙크크다 늙크크!”라고 고발(?)해 권유리를 빵 터지게 한다는 전언.
과연 신조어 하나로도 왁자지껄하는 권유리와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세대를 뛰어넘은 MC 케미는 어떨지 ‘해투’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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