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감독의 특별한 대구 원정...충남아산, 약 1년 8개월 만에 대구 원정길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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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감독의 특별한 대구 원정...충남아산, 약 1년 8개월 만에 대구 원정길 오른다!

인터풋볼 2026-08-13 17:25: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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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충남아산FC가 약 1년 8개월 만에 대구 원정길에 오른다.

충남아산은 16일(일) 오후 7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에서 대구FC(이하 대구)와 만난다. 

충남아산은 직전 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무승부를 거뒀다. 직전 맞대결은 승점 1점을 얻었다는 것보다 승리할 기회를 놓친 아쉬움이 더 크게 남았다. 경기 초반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위권 경쟁팀을 상대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와의 격차도 승점 7로 벌어졌다.

이번에는 5위 대구를 상대한다. 충남아산이 다시 한번 순위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상위권에 자리한 대구를 상대로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변수는 골 결정력이다. 충남아산은 최근 공격 과정에서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이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면서 승점을 놓치는 경기가 이어졌다. 찬스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마지막 순간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공격진의 역할이 중요하다.

후반전 수비 집중력도 빼놓을 수 없다. 대구는 올 시즌 경기 후반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는 주포 세징야까지 복귀하며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했다.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상대의 공세를 차단하는 것이 승리의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안드레 감독이 대구 원정에 나선다.  안드레 감독에게도 대구 원정은 특별하다. 과거 대구를 이끌었던 안드레 감독이 오랜만에 다시 대구를 찾는다. 친정팀을 상대하는 안드레 감독이 충남아산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안드레 감독은 “결정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훈련이 뒷받침돼야 하고 훈련에서부터 차이를 만들어야 한다. 훈련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 또한 그냥 승리하는 게 아니라 연승으로 갈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대구전부터 다시 준비해나가겠다”라고 하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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