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안산공장 '글로벌 HACCP' 인증…해외 생산 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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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안산공장 '글로벌 HACCP' 인증…해외 생산 기준 강화

폴리뉴스 2026-08-13 14:56:32 신고

아워홈은 안산 생산 거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글로벌 HACCP' 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은 안산 생산 거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글로벌 HACCP' 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생산 현장의 품질 기준을 해외 수준으로 상향하며 해외 진출 공략에 나선다. 

아워홈은 안산 생산 거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글로벌 HACCP' 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HACCP은 식약처가 국제 표준에 발맞춰 신설한 규격이다. 기존 안전 기준에 의도적 오염 방지, 원료 위조 예방, 경영진 안전 의지 등 세부 지표를 더해 총 152개 평가 항목을 적용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 심사 결과 안산 거점은 즉석식품 등 식품제조 6개 분야와 햄·양념육을 포함한 축산물가공 4개 분야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안산 거점은 기존 HACCP 지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수출용 냉동도시락 '온더고' 3종에 대한 K-푸드 안전인증(KFS)과 자국생산증명을 취득하며 자체 검증 체계를 가다듬어 왔다. 물류·급식 등 전 사업 영역에 국제식품안전협회 규격인 FSSC22000을 도입해 원료 수급부터 최종 공급까지 관리 격차를 줄이는 방식이다.

회사는 생산 관리 기준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온 결과라며 전 공장의 품질 기준을 강화하고 해외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폴리뉴스 조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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