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4:0 하나카드
하림 휴온스 크라운해태 하이원도 첫승
우리금융캐피탈은 12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화성특례시투어 2026-2027’ 첫날 경기에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완파했다.
지난 7월 1라운드에서 승점 20(7승2패)으로 우승한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날 팀원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하나카드에 완승을 거뒀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날 팀원 8명 중 김지연3을 제외한 7명이 경기에 나서 팀승리를 완성했다.
1라운드에서 승점2차로 준우승에 그친 하림은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신생팀’ 브레이커스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완파했다. 하림은 이날 팀 애버리지에서 1.630-0.840으로 브레이커스를 압도했다. 반면 1라운드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브레이커스는 이날 믿었던 이승진 오성욱 임경진이 2세트씩 내주며 패배, 1라운드부터 9연패 늪에 빠졌다.
올 시즌 강동궁이 가세, 전력이 탄탄해진 휴온스는 웰컴저축은행에 먼저 2개 세트를 내줬으나 4:3으로 역전승했다. 휴온스는 1, 2세트를 패했다. 그러나 3세트(개인전) 강동궁, 4세트(혼합복식) 모랄레스-김예은이 승리, 세트스코어 2:2를 만들었다.
5세트를 패하며 위기에 몰렸으나 6세트 서한솔, 7세트 응오가 잇따라 승리를 따내며 역전승으로 마무리했다.
크라운해태는 풀세트 접전 끝에 에스와이를 4:3으로 물리쳤다. 마르티네스와 김임권이 각각 2세트씩 책임졌다. 1라운드에서 9위에 머물며 부진했던 하이원리조트는 NH농협카드를 4:2로 제압하며 2라운드 첫승을 신고했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