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대표 PC MMORPG ‘검은사막’의 마계 지역 ‘에다니아’ 파트 2 업데이트를 가동했다.
펄어비스는 12일 “ ‘검은사막’ 마계 ‘에다니아’의 내부 영역에 해당하는 파트 2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신들의 거처인 ‘에다니아’ 내부 지역을 새롭게 개방하고 신규 사냥터와 장비 시스템을 대거 선보였다.
‘에다니아 파트 2’는 지난해 8월 공개한 검은사막 마계 ‘에다니아’를 한 차원 확장한 콘텐츠에 해당한다. 아그리스, 마크타난, 엘리언 등 작품 속 신들이 거주하는 ‘에다니아’의 내부 지역으로, 검은사막 특유의 세계관과 정교한 서사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계기로 막강한 신의 권능에 맞서 능력을 증명하며 새로운 모험길에 오르게 된다.
‘에다니아’ 내부에는 난도가 높은 신규 사냥터 6곳이 새로 들어섰다. 새롭게 마련된 사냥터는 ▲아그리스의 영역 - 아프로돈 신전 ▲마크타난의 영역 - 에메시아 내성 ▲엘리언의 영역 - 마가이아 신전 ▲아알의 영역 - 아레시온 신전 ▲엘리언의 영역 - 심판의 천칭 ▲하둠의 영역 - 사건의 지평선이다.
이 가운데 ‘엘리언의 영역 - 심판의 천칭’은 3인 파티 전용 사냥터로 높은 스펙을 요구한다. 각 사냥터에서는 ▲떠도는 근원의 수정 ▲이닉스의 불티 ▲아페론 귀걸이 등 고급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장비 체계에는 신규 액세서리 ‘에크레타’와 ‘아페론’이 새롭게 합류했다. ‘에크레타’는 단(IX), 환(X) 단계의 카라자드 액세서리를 변환해 얻을 수 있으며, ‘인과의 파편석’을 활용해 강화를 진행한다. ‘아페론’은 사냥터 전리품이나 통합 거래소를 통해 구입할 수 있고, 동일 종류의 장비로 강화를 시도한다.
우두머리 토벌 콘텐츠에는 에다니아 내부 우두머리가 추가됐다. 모험가는 아그리스, 마크타난, 엘리언, 아알 등 4종의 우두머리 토벌에 참여할 수 있다. 주간 의뢰를 마치면 ‘에다나의 권좌’ 도전권인 ‘에다나 도전의 증표’가 지급된다. 도전에 성공해 ‘에다나’ 자리에 오른 이용자는 세금 보상과 왕관 등을 챙기게 된다.
이와 함께 신규 외형 의상 ‘멸신의 무구’를 공개했다. 고대의 예지 동굴에서 의뢰를 수령해 ‘이닉스의 불티’ 4종 요소를 각 100개씩 수집하면 해당 의상을 지급받는다. 아울러 신규 마력의 수정 ‘떠도는 근원의 수정’과 ‘마기한의 유물’, 신규 버프 아이템 ‘녹음의 향수’, ‘청람의 영약’을 추가했다. 에다니아 내부 생산 거점도 새로 열려 ‘카프라스 나무 수액’, ‘대리석 원석’ 등을 수확할 수 있다.
‘에다니아’ 내부 탐험 중 만나는 ‘타키온의 유산’ 시험을 통과하면 ‘아그리스의 금주화’를 획득한다. 해당 주화는 크론석, 네브의 조각, 발크스의 조언(+250), 종말의 어스름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 7월 ‘하이델 연회’에서 예고된 이번 업데이트에 이어, 오는 9월에는 하둠 우두머리와 신규 메인 의뢰가 연달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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