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오후2시45분 현재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1.53% 내린 303.47달러에 거래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애플의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286달러에서 264달러로 낮췄다.
제프리스는 AI 경쟁에서의 후발주자 위치와 메모리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부담을 주요 우려 요인으로 꼽았다.
또 공급망 점검 결과 유리 디자인을 강화한 차세대 아이폰 개발 계획도 생산 수율 문제로 사실상 철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만 애플의 실적 자체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평가다.
지난 2분기 매출은 1094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주당순이익(EPS)은 2.02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이미 높아진 기업가치를 감안하면 AI 경쟁력과 차기 아이폰 흥행 여부가 향후 주가를 좌우할 핵심 변수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매도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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