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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JTBC 사건반장은 인천에서 주점을 운영 중인 A씨의 매장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보도했다.
제보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10시 고령의 남성 B씨가 가게에 들어와 술과 간단한 안주를 시켰다.
가게 직원은 약 1시간 뒤 이미 만취된 상태였던 B씨에게 나가달라고 요청했으나, B씨는 요지부동이었다.
그러던 중 자정쯤 B씨가 갑자기 벨트를 풀더니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휴지통을 바지 앞섶에 가져다 댄 채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당시 매장에는 여성 손님만 있었고, 근무하던 직원 역시 여성이었다.
B씨의 모습을 목격한 손님들이 직원에게 곧장 이 같은 상황을 전했고, 직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A씨는 경찰에 신고하도록 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은 B씨를 공연음란 등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두 달여 전 무전취식으로 신고한 남성과 B씨가 동일인으로 추정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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