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류 마감했는데’ 日 매체 “한국 축구대표팀 새 감독은 포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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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류 마감했는데’ 日 매체 “한국 축구대표팀 새 감독은 포옛”

스포츠동아 2026-08-11 08:5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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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포옛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거스 포옛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이제 서류 마감했는데?‘ 일본 매체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차기 사령탑으로 거스 포옛(59) 전 전북 현대 감독을 꼽았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지난 10일 한국의 새 감독으로 지난 시즌까지 K리그1 전북 현재를 이끈 포옛 감독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포옛 감독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열릴 예정인 A매치 6경기의 임시 감독을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전 감독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사령탑 자리를 공개 채용으로 뽑고 있다. 지난 7월 30일부터 지난 9일까지 공개 채용 서류 접수를 받은 상황.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통해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된 A매치 6경기를 임시 감독에게 맡기기로 결정한 바 있다.

포옛 감독은 2006년 영국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감독을 맡았다.

또 포옛 감독은 선덜랜드, AEK아테네, 레알 베티스, 지롱댕 보르도, 그리스 축구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여기에 아시아 축구 경험도 풍부하다.

중국의 상하이 선화와 K리그1 전북 현대를 거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칼리즈 감독으로 여러 나라의 축구를 다양하게 경험했다.

한국 축구를 이끌 새 감독 선임 과정은 비공개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일본 쪽에서 먼저 유력 후보가 거론됐다. 포옛 감독이 새롭게 한국 축구를 이끌게 될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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