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오후12시10분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0.15% 오른 875.42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애플이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메모리칩을 중국 판매용 일부 제품에 적용하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애플은 CXMT와 공급 협의를 진행했으며 미국 정부 승인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시장은 이번 소식이 마이크론 실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다.
CXMT가 아직 미국 업체 공급 승인을 받지 못했고 자국 고객사를 우선 공급하고 있어 단기간 마이크론의 시장 점유율을 위협할 가능성은 낮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반도체 전문기관 세미애널리시스는 CXMT의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HBM) 웨이퍼 공급 비중이 2025년 1%에서 2028년 12%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해 장기 경쟁 심화 가능성은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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