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지난 8일 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일대일 대학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수영구 제공)
수시모집을 앞둔 부산 수영구 고등학교 3학년들이 진학 교사와 일대일로 성적과 지원 방향을 살폈다.
수영구는 지난 8월 8일 수영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별 대학진학상담을 진행했다.
참여자는 수영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가운데 3학년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상담은 학생과 학부모를 한 팀으로 묶어 모두 25팀을 모집해 진행했다.
현장에는 부산시교육청 진학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참여했다. 상담 교사들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입력한 성적과 학생들이 현장에서 제출한 자료를 함께 살펴 대학·학과 선택과 진학 방향을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현재 준비 수준을 확인하고 지원할 대학과 전공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 한 참가자는 수시를 앞두고 느꼈던 막막함을 덜고 앞으로의 준비 방향을 체계적으로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학생들이 각자의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희망 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영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1월 7일 고등학교 1·2학년을 위한 입시상담을 추가로 연다. 참가 신청은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받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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