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8월 청약…5년물 700억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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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8월 청약…5년물 700억으로 확대

뉴스락 2026-08-10 12:25:35 신고

미래에셋증권 제공. [뉴스락]
미래에셋증권 제공. [뉴스락]

[뉴스락]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 8월 청약을 시작한다. 최근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5년물 발행 규모는 전월보다 100억원 늘렸다.

미래에셋증권은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영업일간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 규모는 총 1500억원이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30억원 ▲3년물 복리채 70억원 ▲5년물 700억원 ▲10년물 500억원 ▲20년물 200억원이다.

특히 투자자 선호를 반영해 5년물 발행 물량을 전월 대비 100억원 확대했다.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05% ▲10년물 0.5% ▲20년물 0.4%가 적용된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11.3%로 연평균 3.8%, 3년물 복리채는 11.7%로 연평균 3.9% 수준이다. 5년물은 22.9%로 연평균 4.6%, 10년물은 59.1%로 연평균 5.9%, 20년물은 161.8%로 연평균 8.1% 수준이다.

청약은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7월까지 누적 청약 금액은 약 2조1500억원으로, 같은 기간 총 모집 규모 1조2600억원 대비 평균 경쟁률은 1.70대 1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가산금리와 복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년물 이상은 매입금액 합계 2억원 한도 내에서 분리과세 혜택도 적용된다.

주식과 채권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원금 안정성과 장기 복리 효과를 동시에 노리는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수단으로 개인투자용 국채의 존재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투자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단기 수익률을 따라가기보다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고려하는 자산배분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보증하는 안정성과 장기 복리 효과, 분리과세 혜택까지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노후 자금 마련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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