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43.3%로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하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대통령 지지율 43.3%로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하락

아주경제 2026-08-10 08:30:17 신고

3줄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진실화해위 3기 출범 계기 국가폭력 피해자 위로 오찬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진실화해위 3기 출범 계기 국가폭력 피해자 위로 오찬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가장 낮은 4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부정 평가는 53.0%로 오르면서 긍정 평가와의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6%포인트 하락한 43.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2.5%(p) 상승한 53.0%를 기록했으며 ‘잘 모름’은 3.6%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는 9.7%p로 조사 표본오차인 95% 신뢰수준에서 ±2.0%p 밖이었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썼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7월 셋째 주 48.4%를 기록한 뒤 넷째 주 46.3%, 다섯째 주 45.9%에 이어 8월 첫째 주 43.3%까지 내려왔다. 4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하락세가 이어진 것이다.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전주보다 5.9%포인트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대구·경북에서도 5.5%p, 부산·울산·경남에서는 4.8%p 각각 떨어졌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 5.6%p 내렸고 60대에서도 5.3%p 하락했다. 20대의 긍정 평가도 전주보다 2.5%p 낮아졌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 육군사관학교 관련 발언 후폭풍에 폭염과 경제 불안 요인이 겹치면서 서울과 보수층, 고령층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같은 조사기관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6%, 국민의힘이 37.6%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0.5%포인트, 국민의힘은 0.1%p 각각 하락했다. 두 정당 간 격차는 7.0%p로 2주 연속 오차범위 밖을 유지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9%를 기록했고 진보당은 1.5%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9.0%였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도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