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이주배경여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제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제조업체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WoW 프로젝트(Women on Work의 약자로, 이주민여성의 생산현장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이다. 교육 대상은 제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주배경여성으로, F-2·F-4·F-5·F-6 비자 소지자와 국적 취득자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서 총 3회 운영된다. ▲1회차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2회차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3회차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회차별 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제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역량과 산업 현장 용어 등을 배우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해 참여자와 기업 간 현장 면접과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 시는 이를 통해 ‘교육-면접-채용’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여성인턴제와 연계해 기업과 참여자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교육 참여 인원은 총 30명 내외(회차별 10명 내외)이며, 8월 10일부터 모집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주배경여성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031-310-6024)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