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중 점포 관계자 모두 연락 닿아…대응 단계도 모두 해제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나보배 기자 = 전북 전주시 농수산물시장에서 난 불이 1시간 50여분 만에 초기 진화됐다.
10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3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시장 활어동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불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화재 16분 만인 11시 29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나 불길을 차츰 잡으면서 이튿날 0시 1분께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
이어 이날 오전 0시 48분께는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오전 1시 6분께 초기 진화를 마쳤다.
불이 난 시장 건물에 있는 40개 점포 중 27개 점포가 현재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현재 영업 중인 점포 관계자 16명 모두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한때 '인근 주민은 연기흡입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도 소방본부는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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