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지석진, 제대로 당했다 “하하가 시키는 건 늘 욕먹어”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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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지석진, 제대로 당했다 “하하가 시키는 건 늘 욕먹어” (런닝맨)

일간스포츠 2026-08-09 18:5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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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코미디언 김지유가 하하와 손잡고 지석진을 당황시켰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 출연해 종로 곳곳을 무대로 레이스를 펼첬다.

이날 다음 미션지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하하는 “지유야 여기 앉아”라며 지석진 고정석인 창가 자리에 앉혔다.

김지유는 군말 없이 앉았고, 양세찬은 “멀미한다 그래. 석진이 형 표정 좀 찍어야겠다”며 깜짝 카메라를 시작했다.

곧 지석진이 유재석과 함께 버스에 탑승했고, 김지유는 “머리야”라며 연기를 시작했다.
사진=SBS
사진=SBS

김지유의 자리를 본 유재석은 무언갈 눈치챈 듯 웃었지만, 지석진은 “지유야 ‘런닝맨’ 많이 봤니?”라며 내심 자신의 자리임을 어필했다.

김지유는 혼신의 멀미 연기를 했고, 지석진은 보조 좌석에 앉아 “힘들지, 약간 놀라긴 했는데 괜찮아”라고 애써 괜찮은 척을 했다.

급기야 하하가 김지유에게 다리를 펴라고 거들자, 분위기가 무거워지기 전 김지유는 “그만 할게요”라고 제지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하하가 시키는 건 늘 위험성이 있다. 웃기긴 웃긴데 늘 욕을 먹는다”며 뼈있는 조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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