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서 앵커사업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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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서 앵커사업 교류

중도일보 2026-08-09 16:31: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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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P 부스사진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좌측 다섯 번째)이 6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한·미과학기술 학술대회(UKC)에서 한국연구재단의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 부스를 방문했다.  (사진=한국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UKC)에 참석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및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과학협력센터(KUSCO)가 주최해 학술토론과 정보교환을 통한 국내 과학기술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학술모임이다.

홍 이사장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인공지능(AI)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국가 핵심 미션을 해결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K-문샷 프로그램*에 본격 착수했음을 강조하였다.

연구재단은 이번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에서 한미 양국의 대표 지역혁신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션을 직접 운영했다. 한국 측 지역혁신 사업인 앵커 사업단은 미국 측 국립과학재단(NSF) 지역혁신 엔진 프로젝트와 관련 사례를 공유했다. 국내 앵커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해 대학을 지원하고 일자리 전략과 연계하여 인재를 키워내는 사업이고, 미국측 지역혁신 엔진 프로젝트은 미국 지방정부와 산학연 연계로 R&D 투자를 확대하는 프로젝트로 유사성이 있다.

한국 측에서는 반도체 및 우주항공 분야 경북대와 한서대 앵커 사업단이, 미국 측에서는 플로리다 반도체 분야 사업단(BRIDG)이 사례를 발표했다.

홍 이사장은 "지역혁신이라는 공통 목표를 지향하는 앵커사업단과 엔진 사업단 연계와 협력이 장기적으로 양국의 지역혁신과 상생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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