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인업] 용인 가브리엘vs부산 가브리엘, 누가 더 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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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라인업] 용인 가브리엘vs부산 가브리엘, 누가 더 강할까

인터풋볼 2026-08-07 18:5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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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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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용인)] 가브리엘 더비가 펼쳐진다. 

용인FC와 부산 아이파크는 7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고려해 기존 오후 7시 30분에서 오후 8시로 킥오프 시간이 변경됐다.

용인은 황성민, 강신명, 곽윤호, 이진섭, 김한길, 조재훈, 김진호, 김한서, 비티뉴, 가브리엘, 최치웅이 선발로 나선다. 노보, 신진호, 최영준, 석현준, 김현준, 진태호, 유동규, 임채민, 김보섭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부산은 구상민, 전성진, 김희승, 장호익, 박혜성, 안현범, 손휘, 이동수, 가브리엘, 크리스찬, 김찬을 선발로 내보냈다. 박지민, 아하도프, 김동욱, 조동재, 김민혁, 손준석, 사비에르, 김세훈, 백가온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용인은 천안시티FC전 극적인 골로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현재 4경기 무승이다. 무승을 끊기 위해 가브리엘, 비티뉴를 선발로 내세웠고 득점 감각이 좋은 최치웅이 최전방에 나선다. 조재훈, 김진호, 이진섭, 김한서 등 젊은 선수들이 대거 선발로 나온 건 눈에 띈다. 

부산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반등을 이뤄야 하는 처지다. 시즌 초반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선두 경쟁을 이끌었지만, 최근 성남FC와 수원 삼성, 서울 이랜드에 연이어 무릎을 꿇으며 리그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현재 승점 36(11승 3무 5패)으로 상위권을 지키고 있지만, 선두 수원 삼성(승점 37)과의 차이가 단 1점에 불과해 더 이상 승점을 놓칠 여유는 없다.

크리스찬, 가브리엘 핵심 외인들이 모두 선발로 나선다. 손휘, 박혜성 등 어린 선수들이 뒤를 받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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