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격투 게임 ‘마블 투혼 파이팅 소울즈(이하 마블 투혼)’가 7일 정식 출시됐다.
사진=게임 공식 SNS
‘마블 투혼’은 마블 IP를 활용한 4대4 태그 방식의 격투 게임이다.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울버린, 데드풀 등 마블 세계관의 히어로와 빌런 20종이 등장한다.
게임은 온라인 캐주얼·랭크 매치를 비롯해 로컬 대전을 지원하는 버서스 모드, 캐릭터와 콤보를 연습할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 등을 제공한다. 마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풀어낸 아케이드(스토리) 모드도 포함됐다.
출시 당일 게임의 PC 버전은 이용자들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스팀에 등록된 약 1천400개의 이용자 평가 가운데 긍정 평가는 43%로, 게임은 현재 ‘복합적’ 등급을 기록하고 있다.
주된 비판은 PC 버전의 최적화 문제에 집중됐다. 이용자들은 PC 사양과 무관하게 플레이 중 프레임 저하가 발생한다는 의견을 남겼으며, 온라인 플레이 도중 발생하는 끊김 현상도 지적했다. PC 버전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계정 연동이 필수라는 점 역시 불만 요소로 꼽혔다.
사진=게임 공식 스팀 페이지
개발진도 PC 버전의 성능 문제를 인지하고 대응에 나섰다. 개발진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일부 PC 이용자들이 성능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현재 관련 문제를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피드백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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