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여친 충격 “집착·통제 심해, 친구들과 연까지 끊어” (내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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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전여친 충격 “집착·통제 심해, 친구들과 연까지 끊어” (내사패)

스포츠동아 2026-08-07 09:1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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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SBS Plus 사진=MBN·SBS Plus 사진=MBN·SBS Plus 사진=MBN·SBS Plus 사진=MBN·SBS Plu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전현무가 과거 집착이 심한 연인 때문에 친구들과 연락까지 끊었던 연애사를 고백한다.

9일 방송되는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약칭 ‘내사패’) 5회에서는 ‘연애의 발견’을 주제로 사랑을 가장해 상대를 지배하고 이용한 사이코패스들의 충격적인 실화를 조명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강호순, 오원춘, 김길태 등 강력범죄 피의자들을 직접 조사했던 김미영 진술분석가가 출연해 사이코패스들의 심리와 가스라이팅 수법을 분석한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한 연인의 집착과 통제 과정을 지켜보던 중 “내가 그런 사람이었다”며 자신의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어디를 가든 화상전화를 해야 했고 친구들을 일일이 확인시켜야 했다”라며 결국 친구들과 연락까지 끊겼던 사연을 고백한다. 이어 “헤어지고 나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현무야 웰컴백’이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급기야 사연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눈시울을 붉히며 “유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데 저건 사랑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든 사건의 전말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미영 진술분석가는 “네 명 중 가장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날카로운 분석 끝에 전현무와 규현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규현은 “난 사이코패스에 사기꾼까지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와 규현이 꼽힌 이유는 무엇일지, 넉살과 허영지의 결과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허영지는 충격적인 실화를 지켜보다 “아 왜 그래!”를 외치며 입을 틀어막고 비명을 지른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을 이용한 가스라이팅부터 보험금을 노린 잔혹한 100일 기념일 사건, 입양한 아들을 연인으로 삼았다가 보험금을 위해 살해한 사건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실화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연애의 발견’ 편에서는 사랑과 집착, 통제를 구분하지 못하는 순간 얼마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되는지를 실제 사건을 통해 조명한다”라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신호를 함께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방송은 9일 밤 10시 2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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