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vs차우민 판타지 충족…김혜준 선택장애 서막 (최애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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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vs차우민 판타지 충족…김혜준 선택장애 서막 (최애의 사원)

스포츠동아 2026-08-07 09:1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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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강훈과 차우민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극본 이 영 김지안 연출 박지현 정다형)에서 아펠로 대표 강하기(강훈 분)와 슈퍼스타 이찬(차우민 분)이 신입사원 남다름(김혜준 분)의 일상에 스며들며 흥미로운 관계가 담긴다. 이에 제작진은 두 남자와 남다름의 첫 만남을 되짚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강하기는 남다름이 아펠로에 입사하기 전부터 그와 인연을 맺었다. SE물산 미팅 당시 직원이었던 남다름과 우연히 부딪히며 첫 대면을 했고, 이후 집 근처 펍에서 열린 남다름의 아펠로 입사 축하 파티에서도 다시 마주쳤다. 예상치 못한 오해 끝에 남다름에게 봉변까지 당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후 회사에서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재회한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앙숙과 호기심 사이를 오가는 미묘한 관계를 형성했다. 최애와 함께하는 회사 생활만을 꿈꾸는 남다름과 SE물산 출신인 남다름을 산업 스파이로 의심하는 강하기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인다.

이찬과의 첫 만남 역시 남다름에게는 꿈같은 순간이었다.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오랜 시간 동경해온 최애 이찬과 마주한 남다름은 마침내 아펠로 입사의 목표를 이뤘다는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고 악수까지 청하는 이찬의 따뜻한 모습은 남다름의 ‘성덕’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찬은 남다름이 착용한 목걸이를 보고 D.N.X 해체 무렵 자신이 선물했던 목걸이의 주인이 남다름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과거 인연이 드러난 가운데, 오랜 팬을 향한 이찬의 감정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렬했던 첫 만남을 시작으로 강하기, 남다름, 이찬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고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남자와 남다름이 어떤 로맨스를 펼쳐갈지 기대가 높아진다.

‘최애의 사원’은 월, 화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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