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윤가이 배려 논란→하루 만에 끝내…’별일 없이 산다’ 삭제 엔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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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윤가이 배려 논란→하루 만에 끝내…’별일 없이 산다’ 삭제 엔딩 [RE:스타]

TV리포트 2026-08-07 04:59:17 신고

[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결국 과거 연인이었던 가수 장기하의 곡을 삭제했다. 아이유는 6일 개인 계정에 “열심히 살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이날 아이유는 뜸했던 근황을 팬들과 공유함과 동시에 게시물 배경음악으로 장기하의 얼굴들 ‘별일 없이 산다’를 선택해 화제가 됐다. 다만 현재 게시물에서 ‘별일 없이 산다’는 조용히 내려간 상태인데, 이는 최근 해당 게시물을 두고 일었던 논란을 의식한 행보로 추측된다. 

앞서 아이유와 장기하는 2013년 처음 인연이 닿아 1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가다 2017년 결별했으며 현재 장기하는 18살 연하의 배우 윤가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장기하가 지금 연애 중인 걸 알 텐데”, “별나다. 일반적이진 않은 것 같다”, “왜 하필 장기하 노래냐”, “상대방이 공개 연애 중인데 배려심이 부족하다”, “현 여자친구는 무슨 기분일까” 등 불쾌감을 드러냈다. 다만 일각에선 “헤어진 지 한참 됐고 장기하와 얼굴들의 음악 자체가 좋아서 골랐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쿨하게 보인다”, “전 연인 노래는 평생 들으면 안 되나”, “너무 과하게 해석한다” 등 지나친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아이유는 최근 공개 연인이었던 배우 이종석과 열애 4년 만에 결별했다. 현재 그는 이관개방증 증세 악화를 이유로 오는 9월 예정이었던 고양 스타디움 콘서트를 취소하고 정규 6집 발매를 중단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본인 역시 개인 계정에 “근 몇 년 컨디션 생각을 안 하고 일 욕심에 제가 조금 무리를 했나 싶기도 하다”고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사진=TV리포트 DB,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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