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포스코 동반성장그룹이 'Steel One Team, 간다!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을 통해 포항·광양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포항·광양지역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잇따라 지정됨에 따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밀착 지원을 집중해 동반성장을 이어나간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금년 상반기 동반성장지원단은 총 109건의 개선 과제 중 79건을 포항·광양 지역에서 발굴하고 이중 23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중 포항의 에스아이씨엔티 대상으로는 설비기술부와 연계해 설비의 이상 원인을 분석,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광양의 금홍기업과 광양테크에는 DX전략실과 협업해 보안진단을 실시하여 랜섬웨어 감염 관련 긴급 보안 개선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정부·기관 지원사업 연계 성과도 두드러졌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상반기 15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해 총 33억 원 규모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매칭했다.
포항의 한국협화는 환경부 스마트생태공장 구축 사업에 선정됐으며 광양지역 기업들도 산업단지공단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 등과 연계돼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공사 참여 기업의 안전역량등급 향상을 위해 지역 내 38개 회사를 방문해 애로사항과 현황을 점검했다. 신청서류 점검부터 현장심사 공동 대응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 결과 상반기 10개 회사가 안전역량등급 4등급 이상을 취득했다. 비에이치테크 박대원 이사는 "안전역량등급 상향에 자력 대응이 어려웠는데 전문가 방문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현장문제 해결은 물론 재무·안전·보안 등 분야를 막론한 동반성장 활동 지속해 갈 예정이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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