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웰스파고는 보고서를 통해 일라이 릴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280달러에서 1330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주사제 형태인 젭바운드와 경구용 파운다요의 상업적 접근성 개선 및 미국 외 지역에서의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젭바운드와 마운자로의 분기 매출이 한 자릿수 초반대의 순차적 성장을 기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같은 성장만으로도 매출이 가이던스 상단을 웃돌 수 있을 것이라는 웰스파고의 분석이다.
또한 목표주가가 1330달러로 상향된 것은 일라이 릴리의 개선된 매출 전망을 반영한 결과라고 이들은 설명했다.
일라이 릴리는 당뇨병, 비만 및 기타 치료 영역을 위한 의약품을 개발하고 마케팅하는 기업이다. 인베스팅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11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왔으며 83%에 달하는 인상적인 매출총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전일 실적을 발표한 일라이 릴리는 실적 호조와 젭바운드, 마운자로 같은 약물의 성공에 힘입어 회사는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결국 정규장 거래에서 전일 대비 4.86% 강세로 마감한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1% 더 오르며 1181.5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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