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청천벽력! ‘차세대 레프트백’ 점찍은 홀 영입 사실상 무산...“뉴캐슬, 판매 불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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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청천벽력! ‘차세대 레프트백’ 점찍은 홀 영입 사실상 무산...“뉴캐슬, 판매 불가 선언”

인터풋볼 2026-08-06 18:0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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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이스 홀을 데려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5일(한국시간) “맨유가 장기적인 왼쪽 풀백 보강을 추진하고 있지만, 핵심 타깃인 홀 영입에 큰 난관을 맞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최근 맨유에 홀은 이적 불가 선수라는 입장을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루크 쇼 이후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2014년 맨유 입성 후 10년 넘게 레프트백을 맡았던 쇼는 부상이 잦은 데다 이제는 30대 나이가 되어 내구성은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파트리크 도르구, 해리 애머스, 디에고 레온 등 아무도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한 상황 속 새로운 영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강하다.

후계자로 맨유는 홀을 낙점했다. 2004년생, 잉글랜드 국적 홀은 첼시 시절에는 평범한 유망주였는데 뉴캐슬 이적 뒤 알을 깨고 나왔다. 압도적 기동력과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앞세운 공격 가담 등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국가대표에 승선할 정도로 성장했다.

홀은 올여름 이적시장 내내 꾸준히 이적설에 휩싸였다. 지난 시즌 후반기 들어 댄 번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 시간이 크게 줄어들면서 현 상황에 만족하지 못했다. 준한 출전 기회를 원했던 홀에게 맨유가 관심을 보였고, 선수 역시 맨유행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그러나 뉴캐슬이 매각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매체는 “뉴캐슬은 홀을 장기 프로젝트의 핵심 선수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앤서니 고든과 산드로 토날리가 떠났고, 브루누 기마랑이스마저 이적이 임박한 상황에서 또 다른 젊은 핵심 자원을 내주는 것은 구단 재건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여기에 아스널,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빅클럽도 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그의 가치가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맨유는 새로운 타깃들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다. 매체는 “뉴캐슬의 입장이 워낙 확고해, 맨유가 과도한 이적료를 제시하지 않는 이상 협상을 뒤집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맨유가 홀 영입을 위해 한 차례 진지한 시도는 해볼 수 있지만, 과도한 이적료를 지불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비슷한 기술적 장점을 갖춘 젊은 다른 대체 자원을 찾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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