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6일 오후 1시 54분께 경북 구미시 구포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화학물질 보관 탱크 안에서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불은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 31분께 모두 꺼졌다.
또 이번 사고로 유해 화학물질이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시설 안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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