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관광하면 여행경비 50%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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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 관광하면 여행경비 50% 돌려드립니다

중도일보 2026-08-06 17:2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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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 여행경비 지원 홍보 배너. (사진=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반값여행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정부 시범사업이다.

타 지역 여행객이 영천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환급액은 개인 최대 10만 원이며 2인 이상 단체의 경우 최대 2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시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반값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 계획을 사전 신청한 뒤 실제 여행을 마치고 모바일 영천사랑상품권(chak 앱 사용) 지출 내역과 지역 내 관광지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제출해 정산을 신청하면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된 모바일 영천사랑상품권은 영천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천 내 관광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생활인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삼 시장은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과 더불어 렛츠런파크 개장은 영천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영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 별빛·와인·한우 등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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