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3D 공간 솔루션 기업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가 자연어 명령으로 도면 검색부터 가구 배치, 공간 이미지 생성까지 인테리어 전 과정을 수행하는 ‘아키스케치 AI 에이전트(Archisketch AI Agent)’를 본격 적용한다. 이번 기능은 380만 명 이상의 기존 이용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어 3D 인테리어 시장 내 AI 접목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아키스케치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아파트명과 원하는 스타일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도면을 검색 및 분석해 가구 배치안을 자동 제시하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도입된 ‘AI 스냅샷’은 ‘따뜻한 석양빛이 드는 거실’ 등 원하는 분위기를 입력하면 조명과 질감, 구도를 분석해 복잡한 렌더링 설정 없이 정교한 이미지를 생성해 준다. 또한 ‘AI 가구/자재 바꾸기’는 실제 공간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구조를 입체 분석해 별도의 3D 모델링 없이 가구와 마감재를 가상으로 교체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AI 기능은 소비자가 취향을 먼저 구체화한 뒤 디자이너와 상의하는 방식으로 인테리어 상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있다. 아키스케치는 단순 기능 제공을 넘어 사용자, 디자이너, 기업 간의 긴밀한 연결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고 개인 사용자부터 기업 현장까지 AI 활용 범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주성 아키스케치 대표는 “인테리어 산업도 플랫폼과 AI 생태계의 연결성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공간 데이터 축적과 AI 고도화를 통해 아키스케치 생태계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한층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아키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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