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가 목포역 내 장시간 체류자에 대한 현장 점검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목포역 내에는 현재 5∼7명이 장기간 체류하면서 이용객 불편은 물론 안전 등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시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는 복지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전날에는 목포역, 역전파출소,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조 회의를 열어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장시간 체류자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응급환자와 위급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 복지서비스 연계, 역사 내 질서 유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정기적인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목포역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하는 목포의 관문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