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아스널 대굴욕! '2009년생 신예' 몽가가 맨시티 택한 이유 "우승이 목표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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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아스널 대굴욕! '2009년생 신예' 몽가가 맨시티 택한 이유 "우승이 목표기 때문"

인터풋볼 2026-08-06 05: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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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신예' 제레미 몽가가 아스널이 아닌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이유를 밝혔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트로피를 목표로 하는 몽가는 아스널이 아닌 맨시티에 합류하는 것이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2009년생 몽가는 잉글랜드 출신으로 뛰어난 드리블 능력으로 주목받는 윙포워드다. 올여름 맨시티가 레스터 시티로부터 1,000만 파운드(약 191억 원)를 지불해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팀 K리그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데뷔를 마쳤다.

맨시티가 아닌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 몽가는 "아스널의 관심은 매우 강했다. 그곳으로 이적할 뻔했는데, 정말 아슬아슬했다"라고 말했다.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해 맨시티를 택했다. 몽가는 "가장 큰 결정 요인은 아마도 선수 생활과 구단 자체였을 것이다. 맨시티는 워낙 성공적인 구단이라, 연락이 왔을 때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정상에 서는 것은 모든 아이들의 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회가 주어지면 내 실력을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모든 게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맨시티에서 뛰는 내 모습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내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직 어려 맨시티 1군에서 활약하기엔 이르지만, 자신의 우상인 에당 아자르만큼 성장한다면 미래에 당당히 한 자리를 꿰찰 것이다. 몽가는 "단연코 아자르의 직선적인 플레이, 경기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혼자 힘으로 승리를 쟁취하려는 모습, 그리고 공을 다루는 방식이 존경스럽다. 그런 모습을 내 플레이에 접목시키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대방으로부터 공을 지키는 방식이나 경기장을 누비는 움직임까지,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다. 토트넘 홋스퍼전 솔로 골이나 리버풀전 골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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