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반민정이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6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반민정은 오는 9월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TV리포트가 단독 입수한 청첩장에는 “함께하면 모든 것이 행복해지는 사람과 새롭게 시작하는 날 초대합니다. 좋은 꿈, 예쁜 마음가짐으로 보듬어주며 살겠습니다. 그동안 아껴주신 마음 그대로 평생의 인연이 될 첫날에 함께해 주세요”라는 초대의 글이 담겼다.
청첩장에는 예비부부의 웨딩 화보도 함께 담겼으며,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설렘 가득한 신혼의 분위기를 풍겼다.
반민정은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뒤 20년 넘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동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 ‘굿 닥터’, ‘화랑’, ‘금이야 옥이야’를 비롯해 영화 ‘요가학원’, ‘닥터’, ‘치외법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선과 악을 넘나드는 개성 있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존재감을 쌓아온 반민정은 드라마 ‘각시탈’로 2012년에는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배우 활동과 함께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반민정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연기 교육 기관을 운영하며 신인 배우들과 입시 준비생들을 지도하는 등 교육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오랜 시간 한결같이 배우의 길을 걸어온 반민정은 이제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 배우로서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강지호 기자 / 사진= 반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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