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얼룩말 캠페인'의 2026년 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5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얼룩말 캠페인' 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얼룩말 캠페인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치료 여정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캠페인 명칭은 "말발굽 소리가 들리면 흔한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는 의학계의 비유에서 착안했다. 희귀질환을 쉽게 간과하지 말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20년부터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통비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약 800명의 환자에게 교통비를 지원했으며, 인식 개선 활동과 실질적인 환자 지원을 함께 이어온 대표적인 ESG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희귀질환 환자는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치료, 경과 관찰을 위해 전문 의료기관을 반복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거주지와 전문병원이 멀리 떨어져 있는 환자들은 교통비 부담이 큰 만큼 치료 지속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올해 지원사업에서는 신청 요건을 충족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위해 발생한 교통비와 유류비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기간은 2026년 8월 5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다.
신청은 8월 5일부터 14일까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추가 서류와 함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8월 31일 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10년 동안 이어온 얼룩말 캠페인이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 여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이라는 기업 목적 아래 미충족 의료 수요에 귀 기울이며 치료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유지현 회장은 "얼룩말 캠페인이 10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희귀질환 환자를 응원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교통비 지원사업도 환자들의 치료 여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료 환경 개선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FAQ
Q1. '얼룩말 캠페인'은 어떤 캠페인인가요?
'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함께 운영하는 희귀질환 인식 개선 및 환자 지원 캠페인입니다.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환자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올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Q2. 왜 이름이 '얼룩말 캠페인'인가요?
의학계에는 "말발굽 소리가 들리더라도 드물게는 얼룩말일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는 비유가 있습니다. 흔한 질환만 떠올리지 말고 희귀질환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캠페인 이름으로 사용했습니다.
Q3. 교통비 지원사업은 왜 운영되나요?
희귀질환 환자는 전문 의료기관을 장기간 반복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비 부담이 큽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교통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4. 올해 지원내용은 무엇인가요?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희귀질환 환자에게 치료를 위해 발생한 교통비 및 유류비를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비용은 2026년 8월 5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발생한 교통비입니다.
Q5.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신청 기간은 2026년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입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려받아 필요한 서류와 함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선정 결과는 8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Q6.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환자가 지원을 받았나요?
한국화이자제약은 2020년부터 교통비 지원사업을 운영해 누적 약 800명의 희귀질환 환자에게 교통비를 지원했습니다. 이는 희귀질환 인식 개선 활동과 함께 환자의 치료 부담을 덜기 위한 대표적인 ESG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Q7.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한국화이자제약은 캠페인 운영과 지원을 담당하며,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지원 대상자 모집과 선정 등 사업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 접근성 향상과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