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후보 3인을 추천했다.
민주당은 5일 공지를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제4조에 따라 특별검사후보국민추천위원회 위원 3인을 추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민주당이 추천한 특별검사 후보는 △조두현 변호사 △조기연 변호사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 등으로 전해졌다.
조두현 변호사는 춘천지방검찰청 재직 당시 속초지청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조기연 변호사는 현재 교육부 행정처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 교수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개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도 이날 특별검사를 추천할 야당 몫 국민추천위원에 김용관·최창욱 변호사와 차진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정한 바 있어 선관위 특검은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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