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포스코이앤씨가 부산 남구 문현동에 공급하는 '더샵 트리센트'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트리센트는 지난 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일반분양 6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224건이 접수돼 평균 18.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 타입에서 나왔다. 31세대 모집에 786건이 접수돼 최고 25.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 타입도 18세대 모집에 283건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3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88세대 모집에 460건이 접수돼 평균 5.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약 흥행을 예고했다. 최근 분양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특별공급과 1순위 모두 양호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청약 열기는 견본주택 개관 당시부터 이어졌다. 지난달 31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개관 후 3일 동안 약 8000명이 방문했으며, 폭염 속에서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더샵 트리센트는 부산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영로와 번영로, 동서고가도로 등을 통해 센텀시티와 해운대 등 부산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대연동과 문현동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상품 경쟁력도 청약 흥행 요인으로 평가된다.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드레스룸과 다용도실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청정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홈 기술을 적용했으며,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싱크뱅)도 전 세대에 무상 제공된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실거주를 목적으로 방문한 30~40대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청약 결과가 좋았던 만큼 정당계약에서도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샵 트리센트는 부산 남구 문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5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