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부터 체납징수·폭염 대응까지…부산 기초지자체 생활밀착 행정 확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영어교육부터 체납징수·폭염 대응까지…부산 기초지자체 생활밀착 행정 확대

직썰 2026-08-05 13:23:22 신고

3줄요약
부산진구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운영한 '말하GO 통하GO 영어캠프'에서 원어민 강사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체험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구]
부산진구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운영한 '말하GO 통하GO 영어캠프'에서 원어민 강사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체험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구]

[직썰 / 전현준 기자] 부산지역 기초지자체들이 아동 교육과 세정 행정, 도시브랜드 발굴, 관광 활성화, 폭염 대응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 부산진구, 초등학생 영어체험 기회 확대

부산진구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말하GO 통하GO 영어캠프'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한 이번 캠프는 영어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에게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회화와 체험형 수업, 게임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5일간 비합숙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통학버스도 함께 운영했다.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며 영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과 방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운대구청 전경. [전현준 기자]
해운대구청 전경. [전현준 기자]

◇ 해운대구, 가상자산 체납처분 기간 대폭 단축

해운대구는 부산지역 기초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조회해 압류·추심하는 전자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가상자산 거래소에 공문을 보내 자료를 회신받고 다시 압류 절차를 진행해야 해 약 3~4개월이 걸렸지만, 새 시스템은 조회부터 압류·추심까지 전산화해 처리 기간을 약 30일 안팎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해운대구는 이달 중 첫 가상자산 압류를 진행한 뒤 적용 대상과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래구가 도시브랜드 발굴을 위해 전국 단위로 개최하는 '도시이미지 일러스트 공모전' 포스터. [동래구]
동래구가 도시브랜드 발굴을 위해 전국 단위로 개최하는 '도시이미지 일러스트 공모전' 포스터. [동래구]

◇ 동래의 역사·문화 담은 도시 대표 이미지 공모

동래구는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는 '동래구 도시이미지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알고 싶은 동래, 살맛 나는 동래, 찾고 싶은 동래'이며 만 18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하며 대상 1점(200만원) 등 총 7개 작품에 5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 작품은 동래구 홍보물과 관광 콘텐츠, 도시브랜드 디자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에서 열린 '북항 해양레저 페스타'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친환경 해양레저를 즐기고 있다. [동구]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에서 열린 '북항 해양레저 페스타'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친환경 해양레저를 즐기고 있다. [동구]

◇ 북항 친수공원 해양레저 행사에 시민 1000여 명 참여

부산 동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에서 열린 '북항 해양레저 페스타'에 시민 약 1000명이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수상자전거와 페달형 카약, 이클립스 보드, 세일링 요트 등 4종의 친환경 해양레저 체험이 무료로 운영됐다.

또 문화공연과 전시, 푸드존,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동구는 앞으로도 북항 친수공원을 활용한 해양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 북구 금곡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폭염 대응 '쿨썸머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폭염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북구]
부산 북구 금곡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폭염 대응 '쿨썸머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폭염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북구]

◇ 북구 금곡동, 폭염 속 주민 대상 생수 나눔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하나로마트 부산점 앞에서 금곡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폭염 대응을 위한 '쿨썸머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생수 50팩(1000병)을 무료로 배부하고 폭염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금곡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생수 배부와 주민 안내를 맡아 행사 운영을 지원했으며, 북구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폭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